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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를 오랜만에 쓰게되었다.
그동안 블로그에 내가 왜 글을 정리해둬야 하는지 남들은 왜저렇게 정리를 열심히 하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지난주에는 문득 내가 배운 걸 어딘가에 정리를 해두지 않으면 난 언제나 항상 누군가가 써둔 블로그를 찾아 들어갔던 그 보라색 되어있는 링크를 또다시 눌러야 한다는 현실을 생각해보니 적어도 2번 이상 들어가는건 내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배운 내용을 정리하자는 취지로 글을 다시 쓰기로 결심했다.
글을 쓰다보니 생각보다 재밌었다.
내가 오늘 배우고 알아간 지식을 적어보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했고,
특히 티스토리의 경우엔 구글 에드센스 기능도 제공하니 배운 글을 정리하며 용돈벌이도 하려고 다시 시작하게 된게 큰것 같다.
그동안은 PG사에서 일을하며 자바에 대한 지식을 요구할때가 많았던 것 같다.
특히. 반복적인 업무를 피하고 싶을때.
학생때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시스템 예약어도 호출해야했고 말로만 들었던 60줄이상의 SQL문도
짜게 되었다.
사실 나는 시스템 예약어나 SQL문 60줄 이상을 작성할 줄 안다고 해서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뭔가 뿌듯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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