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리액트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비트캠프 학원에 다닐 때 리액트를 공부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 조의 자료를 분석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분석을 시도하였지만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감도 안 잡히고! 너무 어려워!!
유튜브 검색을 통해 나동빈님의 리액트 강좌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Visual Studio Code IDE를 설치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처음에 뜨는 리액트 로고를 보고 '오..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그동안 배웠던 개념들과는 다른 부분이 많아 어려웠다.
npm, const, class와 function의 차이점 부터 시작하여 render() 함수 export default, components life cycle 등등. 하나하나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중 Matriel UI 강좌를 보며 적용하는데 재미가 있었다. 깔끔한 UI와 컬러감이 Bootstrap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클라이언트의 개념을 정리하고 나니 서버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다. 클라리언트와 서버의 폴더를 구분하여 작성하는 방법은 기존에 배웠던 방법이랑 비슷해서 좋았다.
GitHub 형상관리법은 이클립스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너무 편하고 좋았다.
서버단은 node js 를 이용해서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require, json, proxy개념을 접했다. 알고 있는 내용이 조금 있어서 클라리언트보다는 할만했다.
데이터베이스는 AWS 서비스를 이용하여 RDS를 써보려고 했지만 HeidiSQL과 연결하는 과정에서 10006 에러를 접했다.
보안 오류라고 하여 설정을 바꾸고 여러 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실패를 하여 local Mysql를 사용하게 되었다.
nodejs랑 연결을 하는 강좌를 보고 따라하는데 잘 안돼서 삭제하고 재설치를 2번이나 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local Mysql랑 node js랑 연결을 하려면 환경설정도 Auth에서 legency로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힘들게 고생해서 MySQL에 저장된 데이터를 화면에 출력하는데 성공을 했고, 좋은 강의를 접하게 된 사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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